[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14장 - 전역변수의 문제점
🎉 전역 변수의 문제점
😉 변수의 생명 주기
- 변수는 생성되고 소멸되는 생명주기를 가지고 있다.
- 생명주기 : 메모리 공간이 확보된 시점부터 메모리 공간이 해제되어 가용 메모리 풀에 반환되는 시점까지를 말한다.
- 변수는 자신이 등록된 스코프가 소멸(메모리 해제)될때까지 유효하다.
🐱🐉 지역 변수의 생명 주기
함수의 생명 주기와 일치하다
var x = "global";
function foo() {
console.log(x); // undefined -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내부의 x 값이 선언만 된 상태
var x = "local";
}
foo();
console.log(x); // global
함수안에서 스코프 체인에 의해 식별자 x를 먼저 찾게 되는데 변수x는 런타임 이전에 단계에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먼저 실행되는데 변수 식별자만 실행되고 값은 할당되지 않은 상태로 값이 undefined
값으로 되어 있다.
위의 코드는 아직 x값이 할당되기 전일때 콘솔로 출력을 받았으니 값이 undefined
가 되고 전역변수를 확인하기 전에 변수x를 찾았으니 스코프 체인이 종료되어 undefined
가 된 것이다.
🐱🐉 전역 변수의 생명 주기
var
로 선언한 전역변수의 생명주기는 전역 객체의 생명주기와 일치한다.
함수와 달리 전역코드는 명시적 호출 없이 실행된다. 그리고 전역코드는 몸체를 빠져나가는 반환문이 없어 더 이상 실행할 문이 없을때 종료한다.
var
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window)의 프로퍼티가 된다. 이는 전역 변수의 생명 주기가 전역 객체의 생명 주기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즉, 윈도우가 끝날때까지 전역 변수는 살고 있다.
- 전역 객체 : 코드가 실행되기 이전 단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어떤 객체보다도 먼저 생성되는 특수 객체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환경에서는 window, 서버 사이드 환경에서는 global 객체를 의미한다.
😉 전역 변수의 문제점
암묵적 결합, 긴 생명주기,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네임스페이스 오염
🐱🐉 암묵적 결합
모든 코드가 전역 변수를 참조하고 변경할 수 있다.
- 변수의 유효범위가 크면 클 수록 코드의 가독성이 나빠진다.
- 의도치 않게 상태가 변경 될 위험이 있다.
🐱🐉 긴 생명주기
생명 주기가 길다.
- 메모리 리소스를 오랜 시간 소비한다.
- 전역 변수의 상태를 변경 할 수 있는 시간도 길고 기회도 많다.
🐱🐉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한다
- 마지막 전역 변수를 참조하는 것이므로 검색 속도가 가장 느리다.
🐱🐉 네임스페이스 오염
파일이 분리가 되어 있어도 하나의 전역 스코프를 공유한다.
- 다른 파일 내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명명된 전역 변수나 전역 함수가 같은 스코프 내에 존재할 경우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 전역 변수의 사용을 억제하는 방법
- 전역 변수의 무분별한 사용은 위험하다.
- 전역 변수를 반드시 사용해야 할 이유을 찾지 못한다면 지역 변수를 사용해야 한다.
- 변수의 스코프는 좁을수록 좋다.
🐱🐉 즉시 실행 함수
모든 스코프를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면 모든 변수는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 변수가 된다.
(function () {
var foo = 10;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 변수
//....
})();
console.log(foo); //ReferenceError : foo is not defined
🐱🐉 네임스페이스 객체
전역에 네임스페이스(namespace)역활을 담당할 객체를 생성하고 전역 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하는 방법
- 식별자 충돌 방지 효과는 있으나, 네임스페이스 객체 자체가 전역 변수에 할당되므로 그다지 유용해 보이지 않다.
var MYAPP = {}; //전역 네임스페이스 객체
MYAPP.name = "Lee";
console.log(MYAPP.name); //Lee
객체에 또다른 프로퍼티를 추가해 네임 스페이스를 계층적으로 구상할 수 있다.
var MYAPP = {}; //전역 네임스페이스 객체
MYAPP.person = {
name: "Lee",
address: "Seoul",
};
console.log(MYAPP.person.name); //Lee
🐱🐉 모듈 패턴
클래스를 모방해서 관련이 있는 변수와 함수를 모아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 하나의 모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
- 클로저를 기반으로 동작한다.
-
전역 변수의 억제는 물론 캡슐화까지 구현할 수 있다.
- 캡슐화 : 객체의 상태를 나타내는 프로퍼티와 메서드를 하나로 묶는 것으로 “정보 은닉(프로퍼티나 메서드를 감출 목적)”을 할 수 있다.
var Counter = (function () {
//private 변수
var num = 0;
//외부로 공개할 데이터나 메서드를 프로퍼티로 추가한 객체를 반환한다.
return {
increase() {
return ++num;
},
decrease() {
return --num;
},
};
})();
//private 변수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console.log(Counter.num); //undefined
console.log(Counter.increase); //1
console.log(Counter.increase); //2
console.log(Counter.decrease); //1
console.log(Counter.nudecreasem); //0
외부에 노출하고 싶은 변수나 함수를 객체에 담아 반환한 예제이다.
- 퍼블릭 맴버(Public member) : 반환하는 객체로 인해 외부에 노출되는 프로퍼티
- 프라이빗 맴버(Private member) : 반환하는 객체에 추가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는 프로퍼티
🐱🐉 ES6 모듈
파일 자체의 독자적인 모듈 스코프를 제공한다.
- ES6 모듈을 사용하면 더는 전역 변수를 사용할 수 없다
- IE를 제외한 모던 브라우저에서는 사용 할 수 있다.
- script 태그에 type=”module”어트리뷰트를 추가
- 모듈의 파일 확장자는 mjs를 권장
하지만 아직 트랜스파일링이나 번들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Webpack등의 모듈 번들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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